거의 14년만에 새카메라를 들였다.
Canon 800D 18-55Kit + EF 50mm F1.8 STM
나중에 상황을 봐서 니콘과 캐논 중에서 고를려고 했는데 캐논에서 정품등록을 하면 보조배터리와 메모리카드를
준다고 해서 서둘러서 지름을 했다. 동생은 조금 더 상급을 구입하라고 했지만 전문 사진가도 아니고 취미로
가끔 사진을 찍고 즐기기엔 가격도 저렴하고 부담없는게 오히려 좋다는 생각이다.
캐논 20D출시때 바디만 80만원이상을 주고 구입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 모델은 줌렌즈를 포함하고도 더 저렴하다.
게다가 전자제품이 원래 그렇듯 시간이 지나고나면 더 싼 가격에 기존제품을 능가하는 성능을 구현한 제품이 나오
기 마련이다. 저 작은 바디에 훌륭한 성능은 살짝 감동이다.
지금 일러스트를 배우고 있는데 포토샵도 틈틈히 연습해야겠다. 멋진 사진의 반은 포샵의 힘이 아니던가?
가을도 다가오고 매주 산책도 할겸 여기저기 다니며 오랫만에 사진을 찍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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