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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와 바람

티악 A-H01 인티앰프.

TV용 인티앰프를 새로 들였다.

기존에 쓰던 것은 사가 DX-500 이라는 인티앰프였는데 소리가 선명하지 못하고

대역별로 음의 밸런스가 맞지 않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A-H01가 중고로 나온게

있기에 충동구매로 구입했다.

 

티악 제품들이 usb연결시 불안정한 드라이버때문에 많은 유저들에게 지옥을 선물

하고 있지만, TV용으로 광케이블로 연결할 것이라 드라이버는 필요없다. 그래서

아무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그 외에 지원하는 사양으로는 흠잡기 어렵다.

 

소리는......확실히 레벨차이가 난다.

훨씬 섬세하고 밸런스가 잘 잡힌 소리. 더 예쁜 외관은 물론이다.

사진은 찍기 귀찮아서 인터넷상의 사진으로 대신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