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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5-9600K + Giga Z390 Arous Master 시스템 시스템을 교체했다. 전문가급으로 세팅해서 써봐야 일반인의 게이밍 + 기타 작업용도에는 차고도 넘친다. 오히려 제 기능을 다 사용 못하니 아까운 수준? 그래서 다운그레이드를 했다. 농담을 좀 하자면 서민컴이 된 것이다. 새 시스템은 i5-9600K + Giga Z390 Arous Master이다. i9-9900K로 가고 싶었지만 가격이 9600k의 2배가 넘는다. 그럼 기존 시스템을 팔고도 30만원 이상을 더해야 하므로 그다지 의미가 없어보인다. 기존 X299보드에 7820X를 4.5GHz로 오버해서 썼는데 cpu만 조금 더 좋아지고 메인보드는 한단계 아래 그리고 몇십만원을 더 투자해서 바꿀 의미는 없어 보인다. 5.0GHz로 오버해도 그다지...... i5를 써보는게 얼마만인지. 6코어 / 6쓰레드이다... 더보기
삼성 UN50MU6350FXKR UHD TV 드디어 집에 UHD 티비를 들였다. 모니터에만 관심이 있었고 새모니터를 들이면 기존 모니터를 티비용으로 사용했다. 그래서 지금껏 27" QHD 모니터를 티비로 쓰고 있었다. 가까이서는 나름 볼만하지만 조금 떨어지면 답답하다. 게다가 QHD라 1080인 티비와 픽셀매치가 좋지않아 그렇게 선명한 화면은 아니었다. 이사를 오고나서 그럭저럭 버티다가 동생의 지원에 힘입어 드디어 티비를 교체하기로 결정. 오랜 시간을 들여 크기와 가격 그리고 부가기능을 비교하고 결정한 모델이 바로 삼성 UN50MU6350FXKR UHD TV이다. 지금 비슷한 가격대에 비슷한 성능으로 포진한 제품들이 49" 나 50"이다. 확실한 정보라고 장담은 못하겠지만, 49"는 일반사용자용 그리고 50"는 사업자용으로 나온 것이라는 루머성 글.. 더보기
티악 A-H01 인티앰프. TV용 인티앰프를 새로 들였다. 기존에 쓰던 것은 사가 DX-500 이라는 인티앰프였는데 소리가 선명하지 못하고 대역별로 음의 밸런스가 맞지 않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A-H01가 중고로 나온게 있기에 충동구매로 구입했다. 티악 제품들이 usb연결시 불안정한 드라이버때문에 많은 유저들에게 지옥을 선물 하고 있지만, TV용으로 광케이블로 연결할 것이라 드라이버는 필요없다. 그래서 아무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그 외에 지원하는 사양으로는 흠잡기 어렵다. 소리는......확실히 레벨차이가 난다. 훨씬 섬세하고 밸런스가 잘 잡힌 소리. 더 예쁜 외관은 물론이다. 사진은 찍기 귀찮아서 인터넷상의 사진으로 대신하겠다. 더보기